[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24회 아트엠콘서트 '박종해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지난 2008년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및 실내악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에는 제8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0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 등의 경연에서 입상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스위스의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미지=현대약품] |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트엠콘서트 주인공 박종해는 교향곡부터 아주 여린 피아니시모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구현해 내는 피아니스트”라며 “이번 가을 박종해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연주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으며, 이외에 유튜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