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는 10일 수시모집 마감 결과, 총 1658명 모집에 총 10449명이 지원해, 6.3대1(정원내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7.41대1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다.
동명대학교 전경 [사진=동명대학교] 2019.7.10. |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일반고교과우수전형의 간호학과는 12명 모집에 213명 지원으로, 17.75대1 이었다.
일반고교과우수전형의 사회복지학과는 18명 모집에 246명 지원으로, 13.67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의 스포츠재활학과는 20명 모집에 251명 지원으로 12.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 △일반고면접 전형 5.39대1 (520명 모집, 2801명 지원) △일반고교과우수 전형 6.75대1 (745명 모집, 5027명 지원) △일반고(군사학과) 전형 7.52대1 (27명 모집, 203명 지원) △교사추천(창의인재) 전형 7.04대1 (126명 모집, 887명 지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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