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14일 오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19년 하이원 중·고등학생 드림원정대 체인지메이커스 캠프에 참가한 강원지역 청소년들이 탐방계획을 정리하고 있다.강원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교류 및 조사·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하이원 드림원정대는 강원랜드의 교육 분야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 탐방에 나선 청소년은 총 1201명에 이른다. [사진=강원랜드] 2019.08.14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