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가평군이 폭염 열기에 대응해 군부대와 합동으로 각 읍면 시가지에서 살수작전을 전개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가평군과 군부대의 합동 도로 살수작전 모습 [사진=가평군] |
군은 지난 2일부터 폭염특보(경보) 발효시 6개 읍면 시가지 및 주민 통행이 잦은 장소 위주로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2~3회에 걸쳐 도로변 살수작전을 펼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동선 안전재난과장은 “폭염대책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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