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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3대 쇼핑축제 쑤닝이거우 '818일' 발진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7:48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7:48

온오프 실시간 연결한 '전매장판매' 플랫폼 제공
사용자 5억명 넘는 100만개 커뮤니티 그룹 모집

[서울=뉴스핌] 김경동 기자 =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3대 쇼핑축제 이벤트를 통해 눈부신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쑤닝이거우(蘇寧易購)는 8월 18일 '쑤닝818파샤오거우우제(發燒購物節)'를 앞두고 벌써부터 치열한 마케팅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 경제발전에 따라 소비시장은 매년 8%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3대 쇼핑축제를 이끌고 있는 알리바바(阿裏巴巴), 징둥(京東)과 쑤닝이거우는 급성장하는 소비시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3대 쇼핑축제는 징둥의 ‘618’, 쑤닝이거우의 818, 알리바바의 쌍11(11월 11일)이다. 

8월 18일을 의미하는 쑤닝818거우우제 홍보물 [사진=바이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지난해 광군제때 자사 톈마오를 통해 총 2135억위안의 판매실적을기록했다. 알리바바의 온라인 플랫폼 톈마오는 한마(盒馬), 인타이(銀泰), 다룬파(大潤發) 등의 오프라인과 연합해서 사용자가 이들 매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구매보조금이나 홍바오(紅包)를 수령하는 행사를 펼쳤다. 

금년 618때 징둥은 1억위안이 넘는 ‘생일홍바오대작전’ 이벤트 등 일련의 빅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들 행사는 온라인에서 징둥전문매장, 징둥의집(京東之家), 부부가오(步步高), 융후이슈퍼마켓(永輝超市) 등과 연계해 진행했다. 

하지만 쑤닝818거우우제를 치르는 쑤닝이거우는 "알리바바와 징둥은  이미 수년간 같은 형식과 반복되는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열정도 많이 식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쑤닝이거우는 오는 8월 18일을 맞아 '볼 것도, 살 것도, 모두 옆에 있다'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라인 다중 플랫폼과 오프라인의 각종 상품을 연계하여 회원을 맞을 예정이다.

허우언룽 쑤닝이거우 총재는 “이번에 쑤닝은 가장 엄격하고 철저하다고 할 만한 ‘Fire상품관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Fire프로젝트’는 선별추천(Fighting), 전과정 관리감독(Involvement), 우수품질추천(Refining), 정품보장(Ensurance)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품질관리 방법으로 고객에게 응대한다. 사용자가 품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신속하게 해결해 줌으로써 더욱 품질 좋은 쇼핑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쑤닝이거우의 허우언룽(侯恩龍) 총재는 쑤닝의 모든 매장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하나로 묶은 '전매장판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쑤닝광장(蘇寧廣場), 쑤닝콰이샤오(蘇寧快消), 쑤닝미니마트(蘇寧小店), 소매클라우드(零售雲), 쑤닝지우(蘇寧極物), 쑤닝훙하이쯔(蘇寧紅孩子), 쑤센성(蘇鮮生), 쑤닝극장(蘇寧影城), 쑤닝스포츠(蘇寧體育) 등 10여개의 오프라인 소매 매장이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쑤닝콰이샤오(蘇寧快消)는 백화점과 전통적인 상점, 슈퍼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특히 원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전략을 세워 신선하고 맛있는 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쑤닝샤오뎬(蘇寧小店), 쑤닝지우(蘇寧極物) 등은 818기간에 3.0 버전의 새로운 형식으로 개점한다. 그 중에 쑤닝샤오뎬3.0은 주방, 식사, 식음료 등의 각 구역을 설치하여 쑤닝샤오뎬의 혁신을 주도해 브랜드특화, 차별화, 이익창출의 중요 요소가 됐다.

쑤밍지우3.0은 젊은층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새로운 생활방식과 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쑤닝은 온라인에서 쑤샤오퇀(蘇小團), 투이커(推客), 퉈커(拓客) 등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진지를 구축해 이미 사용자 규모가 5억명 넘는 100만개의 커뮤니티 그룹을 모집했다.

쑤닝이거우의 "인터넷에서, 거리에서, 쑤닝에서"라는 홍보물 [사진=바이두]

쑤닝818거우우제 기간에 소비자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혹은 집 근처의 쑤닝광장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4선 지방도시 소비자들도 쑤센성에 가서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시식할 수 있고, 집 앞의 쑤닝미니마트에 가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중국 3대 쇼핑축제에 최근  ‘88싸오훠제(掃貨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버지의 날'과 같은 날인 8월 8일에 즈푸바오(支付寶)가 배달앱 업체인 어러마(餓了麽)와 손잡고 만든 ‘88싸오훠에서는 알리바바의 안면인식결제시스템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88싸오훠제는 무더운 여름날 어러마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여름 야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hanguogeg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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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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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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