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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규제 후 D램가격 25%↑..2주연속 상승세

日 수출규제 직후 대비 PC용 메모리 반도체 23.3% 올라
일주일 전 보다는 14.6%..상승폭 2주째 지속

  • 기사입력 : 2019년07월20일 13:35
  • 최종수정 : 2019년07월20일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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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발표 후 D램과 낸드플래시와 같은 주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주만에 최고 25% 올랐다는 조사가 나왔다.

20일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기가비트(Gb) D램 제품의 현물 가격이 지난 19일 3.736달러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 제품은 PC에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다.

[사진=바이두]

3.736달러는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수출 규제 조치가 발동된 직후인 지난 5일보다 무려 23.3% 높은 가격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종가보다도 14.6% 올랐다.

이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사양인 DDR3 4Gb D램은 지난 5일 평균 1.42달러에 거래됐지만 지난 19일엔 1.775달러까지 올랐다. 2주만에 무려 25% 급등한 셈이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USB드라이브에 사용되는 64Gb MLC멀티플 레벨 셀) 낸드플래시의 현물가격도 2.439달러로 2주만에 6.1% 올랐다.

3D 256Gb 트리플 레벨 셀(TLC) 낸드플래시만 같은 기간 변화없이 2.944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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