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공유오피스 입주 고객들에게 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노스페이스 '토크콘서트'에 경영 멘토로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사진=한미글로벌] |
이번 행사는 이노스페이스 입주 고객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취지로 열린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15일 문을 연 한미글로벌 계열사인 공유오피스다.
김 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창업, 시련과 좌절,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업경영 노하우를 발표한다. 지난 1997년 IMF 외환 위기에도 인원 감축 없이 성공적 경영이 가능했던 일화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 노하우 전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영, IT, 특허 등 여러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노스페이스에 입주하는 스타트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세대의 융합과 화합 콘텐츠 구성안으로 기획된 토크콘서트를 이노스페이스의 영향력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