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진구 클린데이 환경정비 모습. [사진=부산진구청] 2019.4.25. |
24일 진행된 환경정비 활동은 클린자원봉사회원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부산시민공원 입구에 위치한 부전제2가도교 마루길 일원을 정비했다.
시민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부전제2가도교 밑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세먼지 및 매연으로 찌든 마루길 천정 및 벽면을 물 세척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한 부산진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클린자원봉사단은 매월 1차례 지하차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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