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대전성모병원 발전사' 전시관 내부 모습 [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23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사진으로 담은 대전성모병원 발전사’ 전시관을 열었다. 병원 입구에 마련된 전시관은 대전성모병원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희망의원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도별 주요 이슈를 비롯해, 건물, 시설, 장비 등 시대별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몄다. 대전성모병원은 6.25 전쟁으로 인한 상흔이 채 가시기 전인 1956년 희망의원이라는 작은 진료소를 모태로 시작해 1969년 4개 진료과, 입원실 21개를 갖추고 개원했다. 2019.04.23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