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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왜 김시우 1명뿐인가

기사입력 : 2019년04월08일 11:01

최종수정 : 2019년04월08일 11:01

20개 엄격한 출전 자격 기준 탓으로 ‘터줏대감’ 최경주는 5년째 출전 못해
韓, 일본 4명에 비해 ‘아시아 골프 강국’ 자존심 구겨, 中·泰와 같은 숫자
金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하고 세계랭킹 ‘톱50’ 기준 등 채워 3년 연속 오거스타行

[미국=뉴스핌] 김경수 특파원=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 올해도 한국선수는 1명만 출전한다. 주인공은 김시우(24·CJ대한통운)다. 김시우는 지난해에도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밟았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자,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을 보유한 최경주(SK텔레콤)는 2015년부터 5년째 못나온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간발의 차로 출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마스터스는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서도 출전 자격 기준이 제일 엄격하다. 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20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하나, 그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조건들이다.

한국선수로 2년 연속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 혼자 출전하는 김시우. 지난해 연습라운드 때 모습이다. [사진=오거스타 내셔널GC]

 그동안 한국선수들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PGA투어 정규 대회나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또는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하거나 세계랭킹 50위안에 들었기 때문이다.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는 2위에게도 이 대회 출전권을 준다.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면 그 이듬해부터 5년동안 마스터스에 나갈 수 있다. 지난 2009년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이 그 본보기다.

미국 PGA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3년간 출전이 보장된다. 2011년 우승한 최경주, 2017년 우승한 김시우가 대표적이다. 김시우는 지난해부터 2020년 대회까지, 다른 출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마스터스에 나갈 수 있다.

한국선수들은 1973년 한장상을 필두로 지난해까지 모두 14명(총 38회)이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를 거쳐갔다. 특히 최경주가 처음 나가 공동 15위를 한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16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수들을 내보냈다.

그 가운데 최경주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이 대회에 나갔다. 아시아 선수로는 점보 오자키(19회), 아오키 이사오(14회·이상 일본)에 이어 셋째로 많은 출전 횟수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이라는 수식어가 부럽지 않은 성적을 냈다. 열두 차례 출전해 세 번이나 ‘톱10’에 들었다. 2004년 그가 거둔 단독 3위는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성적이다. 2010년에도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과 선두경쟁을 벌이다가 우즈와 함께 4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도 어렵지만, 커트를 통과하는 것은 더 힘들다.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노승열은 처음 출전해 커트를 통과했다. 한국 남자골퍼들이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유난히 저력을 발휘하는 대회가 바로 마스터스다.

그런데도 한국 선수는 2년 연속 한 명만 출전해 아쉬움이 남는다. 안병훈 임성재 이경훈 강성훈 최경주 등이 지난주 미국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출전해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출전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우승에 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한국선수가 이 대회에 한 명 나간 것은 최근 4년래 2016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 외에 일본이 4명, 중국과 태국이 1명씩 출전자를 내보냈다. 일본은 자력으로 3명(아마추어 1명 포함), 오거스타 내셔널GC 초청으로 1명이 나선다.

일본은 역대 마스터스에 총 28명이 나갔으며 이는 한국의 배에 달한다. 일본 선수들의 총 출전횟수도 117회로 한국(38회)의 약 3배다.

한편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선수는 지난해와 같은 87명이다. 이는 1997년 86명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재미교포 케빈 나와 마이클 김도 올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마스터스 출전사
------------------------------
연도     선수         순위
------------------------------
1973   한장상       MC
2000   김성윤(A)   MC
2003   최경주       T15
2004   최경주       3☆
2005   최경주       T33
2006   최경주       MC
2007   최경주      T27
          양용은      T30
2008   최경주       41
2009   최경주       MC
          양용은       MC
2010   최경주       T4
          양용은       T8☆
          한창원(A)   MC
          안병훈(A)   MC
2011   최경주       T8
          양용은       T20
          김경태       T44☆
          정연진(A)   MC
2012   최경주       MC
          김경태       MC
          양용은       T57
          배상문       T37
2013   최경주       T46
          양용은       MC
2014   최경주      T34
          양용은       MC
          배상문       MC
          이창우(A)   MC
2015   배상문       T33☆
          노승열       T38☆
          양건(A)     MC
2016   안병훈      MC
2017   안병훈      T33☆
          김시우      MC
          왕정훈      MC
2018   김시우     T24☆
2019   김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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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당시 아마추어, T는 공동 순위, MC는 커트 탈락, ☆은 해당 선수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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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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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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