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늘부터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가능…수출자금 보증도 연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보험공사-국민·신한銀, 업무협약 체결
10일에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출시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1일부터 수출기업들은 외상 수출 결제일 이전에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무역보험공사가 발급한 중소·중견 수출자금 보증도 1년간 전면 연장될 예정이다.

1일 무역보험공사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주 무역협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출입 항만 [사진=블룸버그]

협약 내용에는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1조원)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3000억원) △계약기반 특별보증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1000억원) 등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3가지 무역금융 지원방안에 대한 무보와 시중은행들의 협력방안이 포함된다. 

이 3가지 지원방안은 정부가 지난 3월 4일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대책'에 포함된 내용이다. 당시 정부는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의 단기 수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날 협약이 체결된 지원방안을 포함한 8가지 무역금융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대해 "정책금융기관이 리스크를 최대한 분담하고, 민간은행이 보조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여신을 늘려나간다면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 은행이 수출기업들의 기를 살리는 데 의기 투합하자"고 강조했다.

무보는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신규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1일에는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이 개시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출기업들은 외상 수출 결제일 이전에도 무보의 보증을 통해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날 국민, 신한은행에 각각 1호 보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발급된 무보의 중소・중견 수출자금 보증건 전체에 대해서는 1일부터 1년간 감액없이 보증을 전면 연장한다. 아울러 무보는 올해 3월말까지 시행된 31개 주력 및 60개 신흥시장에 대한 신규 수출보험 한도확대(최대 2배) 조치를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0일에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이 출시된다. 이는 수출기업 실적, 신용도, 재무 관련 사항을 심사하지 않고, 계약이행능력, 수입자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보증 지원하는 상품이다. 수출계약은 체결하였으나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포함된 나머지 신규 프로그램도 관련 규정을 조속히 확정하여 5월 중에는 지원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프로그램에는 신(新)수출성장동력 특별 지원(1000억), 해외 수입자 특별보증(1000억),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3000억) 등이 포함되어 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