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 귀농인 협의회는 21일 부산지방보훈청 창원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제대 예정 군인 4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귀농인협회 김영광회장이 21일 부산지방보훈청 창원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해 합천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곳이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합천군청]2019.02.21 |
또 귀농인들의 활동이 많은 합천팜앤파머스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인 '합천파머스'를 소개하고 합천지역 농특산물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귀농인 협의회 관계자는 "선배 귀농인의 노하우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전수해 후배 귀농인들이 실행착오를 줄이고 유휴 농지, 빈집 알선 등 현장에서 귀농인들의 정착을 지원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서 박람회 및 행사 등 홍보활동 참여와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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