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여성 단위단체 임원 및 고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양성평등 사회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올해 추진할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경로식당 자원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군의 크고 작은 행사와 자원봉사 활동,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19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9.02.21 |
이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정책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및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순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일심 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위해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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