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학교장 및 행정실장 통합업무 협의회 개최
[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신학기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연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연천교육청] |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 통합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주간 연수를 진행한다.
새 학년 시작 이전에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준비를 마쳐 전입 직원들과 학생들의 학교적응과 학교교육 운영 내실화를 돕기 위한 연수로 3월부터 바로 학생중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 3월에서 올해는 2월로 앞당겨 시작했다.
연수 내용은 각종 정책 및 기본계획·지침 조기 안내, 교원인사 조기 발표 및 신규·전입 교직원 역량 강화지원,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정화지원 등이다.
홍성순 연천교육장은 “치밀한 새 학년 사전 준비를 통해 학년 초부터 안정된 학생중심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