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스페인 = 뉴스핌] 김용석 기자= ‘중국 최고 스타’ 우레이가 첫 선발 출장했지만 이강인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18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과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다, 발렌시아는 현재 승점 32로 리그 8위,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13위다. 이날 우레이는 3경기 만에 첫 선발 출격했지만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출전하지 못했다. 우레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이후 3경기 만에 첫 선발로 나서 71분간 뛰었지만 슈팅 1개만을 기록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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