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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회사채 '초대박'...1800억 모집에 1.2조 몰려

경쟁률 6.76대 1…3년물 1400억 모집에 8550억 주문

  •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18:33
  •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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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SK실트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다.

11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800억원 모집에 1조217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률은 6.76대 1.

구체적으로 5년물 400억원 모집에선 3620억원이 몰렸고, 3년물 1400억원 모집에서는 8550억원의 투자자 주문을 확보했다.

차세대 고성능 D램인 DDR5 웨이퍼 [사진=BitBag]

SK실트론의 3년·5년물 회사채 발행 금리는 개별민평 대비 -020%p ~ 0.20%p 사이에서 결정된다. 구체적인 증액 발행액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주관사와 합의 하에 결정될 예정이다. 증액발행 한도는 따로 정하지 않았다.

이날 5년물 입찰에는 다수의 증권사 채권상품팀을 비롯해 국민연금 채권운용실크레딧팀 등이 매수에 참여했다. 3년물에는 은행, 자산운용사, 국민연금, 수협중앙회, 우정사업본부 등 고유계정을 운용하는 채권운용부서 주문이 대거 몰렸다.

한편 SK실트론 회사채는 오는 18일 발행될 예정이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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