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현황 및 지방세체납 회수예측 빅데이터로 분석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평택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 평택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평택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청] |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실무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보고 및 행정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와 외부 민간신용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지방세체납 회수예측’과 ‘민생경제’분야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행정에 잘 활용돼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