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정시 경쟁 막 올랐다…올해 대입 필승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험생 정시모집 두뇌 싸움 본격 시작
SKY 포함 다수 대학에서 수능 100%로 선발
절대평가 영어영역 비중 감소하는 추세
“영역별 가중치 등 고려해 최종 지원할 것”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망의 2019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5일 배부되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같은 점수라도 합격·불합격이 갈릴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18.12.05 leehs@newspim.com

◆SKY, 수능 100%로 신입생 선발

김용근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목표하는 대학 및 학과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 등을 비교분석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대와 경희대(서울), 성균관대, 중앙대(서울) 등 다수 대학에서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한다. 특히 올해 연세대(서울)와 고려대(서울)도 지난해 일부 반영하던 학생부를 폐지하고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해당 전형의 경우, 수능 외에 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각 대학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을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 외에 대부분 대학에서 수능 반영 비율을 80% 이상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와 수능을 반영한다 하더라도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가 미미한 만큼, 수능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가령, 올해 동국대(서울)는 학생부 10%와 수능 90%를 반영한다. 이 외에도 건국대(서울)와 서강대, 한양대(서울)(나군) 등 일부 대학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 반영 비율이 10~20% 정도인데다 석차 등급 간 반영 점수차가 낮다.

◆1등급 반토막 난 영어영역...“고득점자, 연대·이대로”

지난해부터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실시되면서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에서 영어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건국대(서울)와 경희대, 한양대(서울) 등 대다수 대학의 영어 반영 비율이 10~20% 정도로 낮고 이에 비해 다른 과목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서울대는 등급에 따라 2등급부터 0.5점씩 감산한다. 김용근 소장은 “대다수 서울대 지원자가 영어에서 1등급을 받게 되므로 영어는 거의 영향력이 없다”며 “오히려 국·수·탐영역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서울)도 영어 2등급은 1점, 3등급은 3점을 감산한다. 지원자 성적 분포를 감안할 때 영어에서 영향력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영어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서강대와 성균관대도 대학별 지원권 내에서 등급별 가산점 차이가 적기 때문에 변별력이 크지 않은 셈이다.

반면, 연세대(서울)는 영어 2등급은 5점, 3등급은 12.5점을 감산한다.

김용근 소장은 “다만 서강대보다 성균관대가 등급간 점수 차가 크다”며 “성균관대가 영어 변별력이 다소 높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영어에서 1~2점 차이가 합격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수능에서 영어를 잘 본 학생들은 고대나 서강대보다 연대나 이화여대를 지원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용근 소장은 “수능 총점이 같더라도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별 가중치와 가산점, 활용지표 등에 따라 최종 반영 점수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원가에 따르면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8만29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3.8%를 차지한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