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우)와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좌)가 6일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 정상은 말레이시아의 재정을 건전화하기 위해 일본이 금융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해 남중국해에서 양국의 해양안전보장 연대를 강화하자는 데에도 의견이 일치했다. 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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