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설관리공단는 16일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공공하수 환경분야 기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박철석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16일 공공하수 환경분야 기술 자문위원으로 부산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들을 위촉한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밀양시시설관리공단]2018.10.16. |
자문위원은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시설개선 사항 등의 기술지원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로 구성했다.
공단은 향후 전기 및 기계분야 전문위원을 초빙해 기술자문회 활용의 정례화 및 상호협력 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철석 이사장은 "기술자문위원을 초청해 주기적으로 직원들의 전문기술 직무역량 교육을 확대하겠다"면서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 분야의 상호간 토론과 자문위원의 지식도 현장에 접목해 하수처리분야에서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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