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이 2018년 8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8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의 시상에서는 기술혁신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47점과 장관표창 126점 총 173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정석케미칼의 김용현 대표는 이 시상식의 품질혁신 유공자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았다.
▲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자료제공=(주)정석케미칼) |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늘어나는 청년 일자리’란 주제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기술인재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도 제공했다. 전시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관을 비롯하여 상생협력·기술체험·기술보호·산학연·기술인재 등 테마별로 9개관 351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품질부문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아 받은 표창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R&D 부문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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