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박람회 '2018 CBME' .. 혁신성, 만족도, 안전성 등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대표 이지홍)의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이 2018 중국 유아산업전시회(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2018 CBME)에서 ‘최고 혁신 제품(Innovative Product)’ 최종 후보에 올랐다.
'원픽스 360'이 후보로 선정된 '올해 최고 혁신 제품상'은 엄마와 아기를 위해 안전한 제품을 가려뽑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혁신성, 이용자 만족도, 안전성 및 친환경 성능 등 3가지 심사항목을 평가해 정해진다.
후보에는 다이치를 포함 총 10개 산업별 제품들이 올랐으며, 최종 결과는 온라인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등을 통해 나오게 된다.
해당 제품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BME 박람회에 선보이게 된다.
다이치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은 회전형 카시트의 완성형으로 불릴 만큼 기존 회전형 카시트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원-핸드, 원-터치 작동이 가능해 편의성을 갖췄다.
4중 측면보호시스템(Q-SIP),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내장으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최적의 배면각도 150도를 제공해 신생아부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닉 순면과 침전물이 표면에 잘 붙지 않는 부드럽고 위생적인 모달 소재를 사용해 아기의 피부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것도 장점이다.
다이치는 지난 2014년 퍼스트세븐 터치픽스가 베스트 유아 카시트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원픽스 360이 CBME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다이치 카시트만의 안전성과 기술력이 해외에서까지 인정 받고 있다.
한편 CBME 박람회는 세계 3대 육아박람회(독일 쾰른 전시회, CBME, 홍콩 유아용품박람회) 중 하나로 카시트, 유모차, 유아용 가구 등 다양한 영유아동 용품 및 임산부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다.
y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