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범이 연극 '여도' 공연 후 팬사인회를 진행 중이다. <사진=CK아트웍스>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연극 '여도'가 팬들을 위해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연극 '여도'가 끝난 이후 한전아트센터 로비에서 이민혁(블락비 비범)이 팬사인회를 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 단종으로 열연 중인 배우 병헌을 시작으로 연극 '여도'를 찾은 관객들의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주말 '이성' 역할의 송승현(FT아일랜드), 힘찬(B.A.P)이 이어간다.
오는 10일부터는 배우들이 직접 사인을 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연극 '여도'(작, 연출 김도현)는 단종과 세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