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누에바(사진), 종아리 근육통으로 교체... 1회에만 4실점, 개인 최소 1이닝 투구. <사진=뉴시스> |
비야누에바, 종아리 근육통으로 교체... 1회에만 4실점, 개인 최소 1이닝 투구
[뉴스핌=김용석 기자] 비야누에바가 선수보호 차원서 1회 교체됐다.
한화 이글스의 비야누에바는 8월23일 수원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타구에 맞아 1이닝만을 소화한 채 교체됐다.
이날 비야누에바는 상대 타선에게 1회부터 상대 타선에 타자일순 4실점을 당했다. 4점을 내준후 후속타자 박기혁을 유격수 앞 땅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대 타구에 맞았다. 한화는 2회부터 김재영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화측은 “비야누에바가 종아리에 근육통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비야누에바가 이날 던진 1이닝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소이닝 투구다. 그는 40개의 공을 던져 1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