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27일 '컬투쇼'에서 폐업을 앞둔 부곡하와이에 대한 추억을 들려줬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가 '컬투쇼'에 출연, 부곡하와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오연서는 27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해 어린 시절 부곡하와이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
'컬투쇼'에서 오연서는 "집이 경남 창녕이다. 부곡하와이가 폐업한단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서는 "부곡하와이는 제 마음 속 추억에 자리하고 있다. 슬펐다"며 "저뿐 아니라 부모님이 부곡하와이에서 아르바이트도 하셨다. 그만큼 각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는 16일 입대한 주원을 배려한 녹화방송으로 꾸며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