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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전·충청서 '금융창업 세미나' 진행

기사입력 : 2017년04월24일 09:49

최종수정 : 2017년04월24일 09:49

설계사 직업에 대한 강연 및 재테크 강연

[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화재 충청사업부가 24일부터 지역단별 '금융창업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문화 및 제태크 강좌와 함께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전지역단과 대전세종지역단은 오는 26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황영택 성악가와 함께하는 삼성화재'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천안지역단은 같은 날 천안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지역단 교육장에서 'RC비전과 영업의 이해'강의를, 천안아산프론티어는 26~27일 이틀간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지역단 교육장에서 '부자되는 인생테크 전략'강의를 진행한다.

청주지역단은 24일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파티가든 이안에서 '생활 속 진솔한 재테크 이야기'를, 충주지역단은 26일 충주 교현동 지역단 교육장과 제천 강제동 교육장에서 '가족력을 보면 내 질병이 보인다'강좌를 동시에 진행한다.

충남지역단은 26일 서산 읍내동에 위치한 지역단 교육장에서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미래설계'강의를 열고, 충남중앙지역단은 다음달 11일 부여읍 구아리 교육장에서 '성공하는 인생테크 전략'강의를 연다.

김태영 삼성화재 충청지원파트장은 "본 세미나는 문화, 재테크 강좌와 함께 보험설계사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삼성화재 RC는 유연한 근무시간과 환경에서 일하는 정년 없는 평생 직업"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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