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후가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에 출연한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문지후가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연애 말고 연애'(제작 넥스트 플레이어)는 누구나 공감하는 연애라는 주제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요즘 젊은 층의 연애 방식을 진솔하게 풀어낼 작품이다.
문지후가 분할 신우 역은 여주인공 도화에게 첫눈에 반해 도화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 톡톡 튀는 매력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문지후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이기적인 비율, 훈훈한 외모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는 신우 캐릭터에 설렘 요소로 더해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문지후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작품을 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좋았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감독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연기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신인배우로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애 말고 연애'를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느끼며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지후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에이젝스(A-Jax)'의 전 멤버로 2014년 웹드라마 '뱀파이어 꽃'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6년 웹드라마 '잔혹동화-츤데렐라'에도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