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입체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 지원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가 2017년형 '사운드 바'를 5일 출시했다.
사운드 바는 TV에 탑재된 스피커 사운드보다 풍부한 음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대표 모델인 'SJ9'은 돌비의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화면에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제품 가격은 모델별로 49만9000원에서 129만9000원이다.
LG전자가 2017년형 '사운드 바'를 5일 출시했다.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