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혼여행을 떠난 비 김태희 부부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22일 발리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마주했다. 이날 비는 아내인 김태희를 감싸 안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비와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면서 비 김태희 부부 두 사람의 결혼 반지가 포착됐다. 김태희를 감싸고 있는 비의 왼쪽 손에서, 그리고 가방끈을 잡은 김태희의 왼손에서 같은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는 박준형, 박진영, 싸이 등이 참석했다. 또 배우 이하늬가 김태희의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비 김태희 부부는 22일, 5일간 일정으로 발리로 허니문을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