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국민대학교 총동문회는 2017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이철성 경찰청장 등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선정된 (왼쪽부터) 이철성 경찰청장,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진=국민대학교 제공> |
자랑스런 국민 동문상에는 국민대학교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이 선정됐다.
2년동안 국민대학교 동문 평의원으로 대학 발전에 공헌한 유오형 상암중학교 교감과 오인영 아이앤제이투자자문 대표에겐 공로패를 수영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동안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민금식 총동문회 상임고문과 문미희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 명예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한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10일 열리는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