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노영규 전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이 제2대 한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부회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원체신청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과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노 부회장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 부회장으로 취임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협회 상근부회장으로서 ICT지식을 나누고 ICT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여 우리나라가 ICT강국으로 재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해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013년 설립된 단체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F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우리나라 IT 주요 협·단체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사진=노영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상근부회장>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