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영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순간부터 또 다른 입시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가스터디가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을 지원한다.
메가스터디는 오는 12월 8일 오후 12시(인문), 오후 5시(자연)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7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과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2017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과 정시합격을 위한 점검 포인트를 직접 강연한다.
회사측은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 자료집, 2017 대학 최종 배치표 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행사 전날까지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휴대전화로 받은 문자메시지를 행사 당일 진행요원에게 보여주면 설명회장에 입장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메가스터디 대표번호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송영지 기자 (youngjee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