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코스닥협회가 '제 17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 확정 및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주요 추진사업으로 ▲코스닥기업 권익옹호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의 경영실무 지원 ▲코스닥기업의 신성장동력사업 지원 ▲코스닥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 구축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영역 확장의 근거 마련, 협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관련 조항에 정관 개정을 진행했다.
협회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를 선임했으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유홍준 제이티 대표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감사에는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를, 신임 이사에는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 등 6명을 선임했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