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에 분노한 시민들 잇따른 기자회견..."가해자 강력 처벌"[서울=뉴스핌] 이정화 이학준 기자 =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분노한 시민단체와 여성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 강력 처벌 및 성 착취 행태 근절을 촉구했다.안...2020-03-25 17:16
'n번방 가담' 공무원 이미 구속 재판중…또다른 음란물 유포 등 혐의[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청소년 등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공범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 또 다른 음란물 ...2020-03-25 16:38
서울시,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제2의 'n번방' 막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제2의 n번방 피해를 막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특화한 디지털 성폭력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2020-03-25 16:29
아동단체 "n번방 분노...아청법 개정해 처벌 강화해야"[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피해자 중 미성년자 다수가 포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동단체들이 관련 법 개정을 통한 처벌 강화 등 디지털 성범죄 근...2020-03-25 15:32
'박사방' 조주빈, 인천지역 보육원·장애인시설서 자원봉사[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씨가 인천지역 보육원과 장애인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인천시는 ...2020-03-25 15:26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는다"...경찰, 특별수사본부 발족[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일명 'n번방 사건'을 계기로 특별수사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시동을 걸었다.경찰청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디...2020-03-25 15:20
조주빈 '증명사진' 공개한 경찰, 신상공개 방식 바뀌나[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여성들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물을 만들어 공유한 조주빈(25)의 신상공개를 결정하며 이례적으로 신분증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경찰이 관...2020-03-25 14:59
과방위·방통위원장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해야"[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텔레그램 'n번방' 등 유사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운영자는 물론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가 필요하다는 뜻을...2020-03-25 14:29
n번방 등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심각한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사건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지만 정작 정부는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2020-03-25 14:11
국회 과방위 "텔레그램 'n번방' 강력처벌" 결의안 채택[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전체회의를 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이 자리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강력한 처...2020-03-25 13:38
서울중앙지검, 'N번방 사건' 특별수사 TF 구성…"무관용 원칙"[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이 미성년자 등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4개 부서 합동의 특별수사팀을 꾸렸다.서울중앙지검은 ...2020-03-25 13:03
목 보호대에 반창고 붙인 조주빈, 피해 여성들에 대한 사죄는 없어[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자해 소동으로 인해...2020-03-2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