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세계 14위 가오팡제와 맞대결[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2025-10-24 08:24
킥오프 15초 만에 무너진 포항, ACL2 2연승 끝에 첫 패[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완전체를 꾸리지 못한 채 나선 싱가포르 원정에서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경기 시작 15초 만에 내준 실점이 끝내 발목을 잡았...2025-10-23 21:42
김민규, '약속의 땅' 우정힐스서 또 폭발…DP 월드투어 첫 승 시동[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럽프로골프투어(DP 월드투어)에서 뛰는 김민규가 '행운의 땅' 우정힐스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김민규는 23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2025-10-23 19:41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6번째 연임…양진방 회장, 최다득표 부총재[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총회 집행부 선거에서 총 149표 중 143표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여섯 번째...2025-10-23 17:27
MLB닷컴 "김하성, 옵트아웃 단행할 것…올해 FA 유격수 최대어"[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메이저리그 유격수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핵으로 김하성(애틀랜타)이 떠오르고 있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올 겨울 옵...2025-10-23 16:14
이총민, 한국인 최초 NHL 2부리그 진출 새 역사[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총민(26)이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의 새 장을 썼다.이총민의 원소속팀인 HL 안양 구단은 23일 이총민이 북미 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2025-10-23 14:11
[배드민턴] 안세영, 36분 만에 프랑스오픈 16강 진출[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과 피로를 이겨내며 다시 한번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2일(한...2025-10-23 10:56
손흥민의 LAFC, 美 MLS 플레이오프 파워랭킹 5위[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손흥민이 속한 LAFC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 랭킹에서 두 단계 하락한 5위에 위치하게 됐다.MLS 사무국은 22일(현지시...2025-10-23 10:49
[MLB] 김혜성, WS 엔트리 가능성 커졌다…토론토행 전용기 탑승[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LA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드디어 '꿈의 무대'라 불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발을 디딜 가능...2025-10-23 10:25
[MLB] 이정후의 SF, '프로 경력 없는 대학야구 명장' 전격 발탁[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정후가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했다. 구단은 프로 무대에서 선수나 코치로 단 한 차례도 경험이 없는 인...2025-10-23 08:42
[UCL]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브뤼헤 4-0 완파 '3연승'[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클리프 브뤼헤(벨기에)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개막 3연승을 달렸다.뮌헨은 23일...2025-10-23 08:42
[테니스] 알카라스 vs 신네르, 내년 1월 인천서 격돌[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내년 1월, 국내 테니스 팬들을 설레게 할 남자 테니스 '세기의 맞대결'이 한국에서 성사됐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2025-10-22 17:00
이승엽 前 두산 감독, 日 요미우리 추계 캠프 임시 코치로 합류[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선수 시절 큰 활약을 펼쳤던 일본프로야구(NPB)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임시 코치'로 복귀한다.22일 일본 ...2025-10-22 14:04
유럽 임대설·친정 복귀설·동상 건립설… '설마(說魔)'에 휩싸인 손흥민[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33)이 갖까지 유럽 무대 복귀설에 휩싸였다.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이름을 기념할 동상...2025-10-2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