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11회 코베 베이비페어 임신 출산 육아교육박람회(이하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단계별 시리즈(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 제품군(AC, AD, AR, IT)으로 구성돼 있다.
녹십자는 박람회 기간 노발락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유 시음과 전문가와의 수유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유상담을 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기젖병, 아기비타민, 딸랑이 노바인형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성분이 들어가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분유”라며 “소아과 및 산부인과 의사 등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분유’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베 베이비페어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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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