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은 가족 모두의 면역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면역&글루칸’을 오는 30일 홈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면역&글루칸’은 세계적 면역증강 소재 웰뮨(Wellmune)과 한방내과 전문의 한동하 원장이 전통 식물소재에서 추출한 각종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개발한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글루칸’의 주원료인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미국의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원 이상을 들여 개발한 면역증강 소재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일반 베타글루칸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고, 독특한 형태의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웰뮨은 2013년 11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승인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6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60종 이상의 웰뮨 함유 제품이 판매 중이다.
특히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연령대가 섭취 가능하고 섭취 시 주의사항이 없어 분유, 주스, 유제품, 에너지 드링크에까지 웰뮨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웰뮨 이외에도 ‘면역&글루칸’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와 셀렌 등 기능성 소재가 함께 포함돼 있다. 부원료로는 전통 식물소재인 흑마늘과 황기, 홍삼, 녹용, 진피, 도라지 그리고 숙지황을 배합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인간의 질병 중 99%는 면역력의 약화로 발생하는 만큼 면역력 강화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이 된다”며 “면역&글루칸은 황사,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과 가족 모두의 면역증강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면역&글루칸’은 캡슐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 한 번 물과 함께 2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이번 ‘면역&글루칸’ 홈앤쇼핑 론칭 방송은 이달 30일 금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진행된다. ‘면역&글루칸’ 3개월분을 16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ARS 자동주문 고객은 1만원 할인해 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