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껫볼’ 도지한 [사진=tvN ‘빠스켓볼’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빠스껫 볼’ 첫 방송에서는 배우 도지한이 가난과 역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볼’에서 도지한은 농구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찬 주인공 강산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강산은 밝고 쾌활한 청년의 모습,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갖춘 패기 넘치는 모습, 어머니와 애틋한 정을 나누는 아들의 모습 등으로 브라운관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실업팀 선수로 선발되길 원했던 강산의 간절한 바람은 가난에 발목 잡혀 좌절됐고, 결국 강산은 이 모진 가난을 맞설 방법으로 도박 농구판에 발을 들여 놀라운 기량을 뽐냈다.
한편 강산은 최신영(이엘리야)과의 극적인 첫만남을 가졌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예고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 드라마 ‘돈의 화신’ 등의 작품을 거친 도지한이 이번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tvN ‘빠스껫 볼’ 2회는 22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