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온/오프라인 교육업체인 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은 최대주주인 대성출판이 회사 주식 3만4566주를 장내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상장 주식수 987만 2692주의 0.35%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대성출판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236만 950주에서 239 만5516주로 증가했다. 지분율 역시 24.26%로 증가.
대성출판 측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최근 대성마이맥과의 합병을 선언하고 내달 30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성마이맥은 대입 중심의 온라인 교육사업과 재수종합반 학원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해 약 190억원, 올해 약 21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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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