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캐릭터 '레이븐' 등 사전예약 보상 전원 제공
100만 명 돌파 기념 '알리시아' 한정 의상 추가
성우 56명 참여한 풀보이스 수집형 RPG…이달 23일 정식 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넵튠은 15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앵커패닉'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이달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앵커패닉은 외계 종족 '슈겔'에 맞서 싸우는 미소녀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로,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과 자유로운 시점 조작이 가능한 카메라 기능으로 역동적인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넵튠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을 포함해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 뽑기권 10장, 픽업 뽑기권 10장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알리시아'의 한정 의상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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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넵튠] |
또한, 앵커패닉은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의 국내 성우진이 참여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의 풀보이스를 구현했다. 이는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 전개와 함께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넵튠 측은 "100만 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출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현지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앵커패닉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