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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스페셜 접속 이벤트 실시…'황혼의 날개' 지급

기사입력 : 2025년04월10일 16:16

최종수정 : 2025년04월10일 16:16

21일차 접속 시 신규 탈것 '황혼의 날개' 제공
주간 낚시 대회·우두머리 리스폰 시간 조정
봄맞이 우두머리 '달걀왕' 출몰…각종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자사 MMORPG '검은사막'에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검은사막'의 봄맞이 특강 종료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오는 6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첫 접속일에는 '밸류 패키지(7일)'이 지급되며, 21일차 접속 시 하늘을 나는 신규 탈것 '황혼의 날개'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정 복구 횟수 1회 증가권 ▲최대 400개의 크론석이 담긴 '대장장이의 빛나는 상자' ▲'빛나는 여정의 꾸러미' ▲[이벤트]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2개) 등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주간 낚시 대회'도 시작됐다. 이달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선정되는 3종의 어종을 낚은 뒤, '어류도감' 내 주간 낚시 대회 배너를 통해 물고기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어종별 크기 순위에 따라 '파도를 머금은 금빛 상자'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상자에는 최대 500개의 크론석과 ▲산호 결정 ▲금괴 등이 포함된다.

[사진=펄어비스]

또한 오는 23일까지는 '벨리아 마을' 인근에서 이벤트 우두머리 '알록달록 달걀왕'이 출몰한다.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알록달록한 달걀 ▲검은 결정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60)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냥터에는 '알록달록 두근두근 달걀판'이 등장하며, 이를 처치한 이용자에게는 ▲크론석 최대 50개 ▲기억의 파편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어둠의 틈'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도 조정됐다. 이용자는 우두머리 처치 후 120시간이 지나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우두머리 처치 시 획득 가능한 '검은 정령의 사념'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도 확대돼, 기존 아이템 외에 ▲발크스의 조언(+100) ▲망령의 기운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을 새롭게 교환할 수 있게 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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