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 오픈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일 전년도 연평균 순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프리미어(Premier)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아 기존의 '신한 프레스티지(Prestige) 멤버스'를 대체하는 VIP대상의 멤버십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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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은 세무와 부동산 자문서비스,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복합적인 종합 금융 설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편의 서비스, 차량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멤버십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되며,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올해는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은 우수고객 고객 한 분 한 분께 더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라며 "맞춤형 금융 설루션과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