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한국투자증권)의 라이브방송 콘텐츠를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일 오전 8시 50분, 오후 3시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시황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전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시황을 살펴본 '미주탐구생활' 코너는 '해주탐구생활'로 개편했다. 미국 금융사 스티펄(Stifel)의 독점 리포트를 활용한 미국주식 종목 소개와, 이슈가 되고있는 중국 주식까지 해외증시를 폭 넓게 다룬다. 향후 일본·유럽 종목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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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4.09 y2kid@newspim.com |
이밖에 오전 증시 개장과 동시에 이슈를 알려주는 모닝한투, 오후 3시 애널리스트와 함께 리포트 분석과 시황을 살펴보는 리서치톡톡, 하루 증시의 마감 상황을 점검하는 끝장 뉴스 등 투자자를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글로벌 시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