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야구 키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고척스카이돔 내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늘렸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은 "경호 업체에는 소지품 검사 강화와 투입 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관련 조치 교육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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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움 히어로즈] |
문화체육관광부는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KBO 사무국에 '혹시 모를 소요 사태가 우려되니 야구장 보안 강화와 관중 안전에 빈틈없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KBO 사무국도 이날 경기가 열리는 5개 구단 홈팀에 출입구 보안 검색, 관중 동선 안전사고 대비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키움은 NC와 홈 3연전에 응원과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키움은 "미리 일정을 잡은 시구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NC가 사고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며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NC 3연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애도 기간이 지났지만, 이번 NC와 3연전 동안 우리 선수단은 근조 리본을 달고 뛸 것"이라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