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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시행을 앞두고 26일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희조 청장은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며 발급 절차와 시스템 운영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구는 지난달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을 운영해 한 달간 총 1130건이 접수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발맞춰 구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 동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