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공석이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임상규(52) 전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19일 위촉했다.
임상규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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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 위촉식. [사진=대전시] 2025.03.19 gyun507@newspim.com |
임 감독은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쳤으며, 2003년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와 상임지휘자로 20여 년간 활동했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 "단원들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과 콘텐츠를 개발해 국악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대전 지역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단원들과의 소통과 음악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 있을 유럽 순회공연 등에서 국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전통국악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