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경남FC의 2025년 홈 개막전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무료 일일 찻집과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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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운영한 '무료 일일 찻집 및 페이스 페인팅 부스' 앞에서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 경남도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맨 왼쪽),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최재호 회장(오른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3.17 |
이 자리에 참석한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과 도청지점 직원들은 커피와 녹차 등 음료를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에서는 경남FC 로고와 캐릭터를 그려주는 서비스가 진행됐다.
경남FC 홈 개막전 관람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해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전,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부스를 방문해 '2025년 공존과 성장'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들었다.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원 부스를 운영했다"며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경남FC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FC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남FC가 지역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