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유명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13일 오전 10시 뉴스핌TV에 출연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등 정국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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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인기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6일 오후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5.03.06 calebcao@newspim.com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이날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유튜브 방송 채널을 통해 전씨의 인터뷰를 생방송할 예정이다.
전씨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세미나 : 국민저항권과 자유민주주의' 기조강연을 통해 "비상계엄은 여전히 내란이 아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수괴라고 덮어씌우고 있지만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자 했던 (민주당의) 29번 탄핵과 일방적 예산삭감으로 대통령이 어쩔 수 없이 대국민 호소용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기각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leej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