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5개 동(용문, 괴정, 갈마1·2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100여 명을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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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정주고! 약주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5.03.12 nn0416@newspim.com |
서철모 구청장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는 치료뿐만 아니라 한사람으로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음 깊은 곳까지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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