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편식 예방 위한 체험형 교육 제공
[구리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쑥쑥 영양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푸드 브릿지(Food Bridge) 방법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팀을 이뤄 콩 촉각 놀이, 콩의 성장 과정, 콩 마라카스 만들기, 완두콩 볼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오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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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교육 제공 [사진=구리시] 2025.03.11 atbodo@newspim.com |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건강생활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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